베개 유목민입니다.
무슨 베개를 사던지 몇일 가지 못하고 목이 아프고 어깨가 아프고 허리가 아파서 이것저것 돌아가면서 사용하고는 했습니다.
얼마전 지인에게 추천을 받아서 사게 되었습니다.
이름이 빵베개 라고 해서 무슨 베개 이름이 빵베개인가 하면서 구매 했습니다.
배송도 빠르게 왔고, 오자마자 꺼내보니 엄청 크더라구요.
이렇게 큰 베개가 과연 편할까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틀 사용해 보니 정말 편안하더라구요
물론 몇일 더 사용을 해봐야겠지만 최근에 구매했던 베개들과는 다르게 자고 일어날 때 목이나 어깨가 아프지도 않고 편안합니다.
싸구려 솜 베개처럼 푹푹 꺼지지도 않고,
베개속에 들어간 메모리폼이 지지를 해주는것 같더군요.
목이 아주 편안합니다.
세탁도 된다고 하니 아주 만족 스럽습니다.
조금 더 사용해 보고, 가족들에게도 사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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