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구입할 때 빵베개라는 제품명이 궁금했습니다.
왜 빵일까?
제품을 구입하고서 제품을 뜯어보니,
푹신푹신한 빵베개 안에 경추를 지지해주는 폼이 단단한 바게트빵 같았어요. 길게 있더라구요
폼은 단단한 하드폼과 부드러운 소프트폼이 있었는데
하드폼은 확실히 높은 베개를 선호하시는 분들께 맞을 것 같습니다.
저도 그 동안 높은 베개가 더 잘 맞다고 생각했는데, 빵베개는 소프트폼이 더 잘 맞았습니다.
푹신함 속에서도 경추는 지지해주는 게 신기했습니다.
저는 퀸사이즈 침대를 혼자 쓰는데, 침대 하나에 베개가 가득들어갈 정도로 베개의 사이즈가 길고 컸습니다.
뒤척일 때도 이탈 없이 쓸 수 있었고, 아이패드로 영상 볼 때는 등받이 쿠션처럼 사용하면서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베개를 많이 써봤는데 베개 속에 폼이 들어가고, 바꿀 수 있는 건 신기했습니다.
빵베개 대박나세요~ 저는 5점입니다!!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